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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음…23일 제주엔 산발적 비

[날씨]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음…23일 제주엔 산발적 비

기사승인 2015. 05.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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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5일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하늘은 맑겠지만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5월23~25일) 동안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23일 토요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일부가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전라남도와 경남 남해안, 제주도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서울 15~28도, 춘천 11~19도, 강릉 19~29도, 대전 14~28도, 대구 18~28도, 부산 17~23도, 광주 17~25도, 제주 16~21도 등의 분포로 낮 동안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24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 서울 최고 29도, 대구 31도, 전주 30도까지 오를 전망으로 높은 기온과 함께 자외선도 매우 강해 야외활동시 피부보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연휴가 지난 뒤 다음주 화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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