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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형제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렸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형제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렸다“

기사승인 2015. 05. 2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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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형제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렸다" /사진=JTBC '엄마가 보고 있다' 방송 캡처
 배우 김부선이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에 억울함을 토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엄마에게 있어서 어떤 딸이었느냐"는 질문에 "불행하게도 어머니가 지금 안 계신다"고 답했다.

김부선은 "과거 내가 미혼모가 되고 마약 중독이라는 일을 겪을 때도 어머니가 믿어줬다. 끔찍했다. 가장 기대했던 막내딸인데 미혼모에 마약 중독이라니"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선은 "오빠나 언니들이 정신병원에 보내야 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말려줬다. 착하게만 살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늘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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