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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내 민낯, 방송으로 보고 충격…거친 수세미더라”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내 민낯, 방송으로 보고 충격…거친 수세미더라”

기사승인 2015. 05. 2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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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내 민낯, 방송으로 보고 충격…거친 수세미더라"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황석정의 민낯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편에 출연했던 배우 황석정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석정은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을 꾸미고 싶다는 의욕에 분장사 친구에게 SOS를 청했다.

황석정은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이 어딘가 청순하고 아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 전혀 아니었다. 자연의 거친 수세미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에게 화장을 배우며 "화장술이 발달한 건 나 같은 사람 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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