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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나 혼자 산다’ 황석정, 꾸밈없이 매력에 시청자 매료됐다 ‘털털 매력’

[친절한 리뷰] ‘나 혼자 산다’ 황석정, 꾸밈없이 매력에 시청자 매료됐다 ‘털털 매력’

기사승인 2015. 05. 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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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가식 없는 모습의 싱글 라이프로 눈길을 모았던 황석정이 재등장했다.


이날 황석정은 "출연 당시 너무 유쾌해서 다시 출연하고 싶었는데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시청자들이 친근하게 여기시는 것 같다. 시청자들의 호응 덕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황석정은 머리를 감은 뒤 함께 생활하는 애완견을 씻겨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황석정은 말린 머리를 빗으려다 빗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강아지 전용 빗을 사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황석정은 애완견에게 "네가 나보다 더 깨끗하니 괜찮다"고 말했다.


또 황석정은 첫 방송 후 자신의 모습을 보고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히며 평소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를 찾아갔다.


친구와 동대문을 찾아가 황석정은 여러 옷을 입어보며 엄청난 뒤태 미모를 뽐내기도 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시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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