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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찾아갔다 정애리에 뺨 맞아…“가증스러워”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찾아갔다 정애리에 뺨 맞아…“가증스러워”

기사승인 2015. 05. 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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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찾아갔다 정애리에 뺨 맞아…"가증스러워" /사진=SBS '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정애리에 문전박대를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는 황태자(고주원 분)의 집 앞을 찾아온 강민주(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강민주에게 "이렇게 네 얼굴 보는 거 정말 역겹다. 그러니까 다시는 찾아오지 마"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황태자가 집으로 들어간 뒤 홍여사(정애리 분)는 집 앞에 찾아온 강민주를 발견했다.

홍여사는 "무슨 염치로 또 찾아온 거지? 내가 발도 들이지 말라 했잖아. 무시하는 거니?"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주는 "오빠 너무 보고 싶어서 딱 한 번만이라도 보려고 왔어요"라고 말했고, 홍여사는 "가짜 임신 농락한 것도 모자라 보고 싶어 왔다고? 당장 돌아가"라며 강민주의 뺨을 때렸다.

이어 홍여사는 "가증스러운 입으로 어머니 소리하지도 마. 마주 서 있는 것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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