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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과 닭발 두고 신경전 ‘귀여운 부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과 닭발 두고 신경전 ‘귀여운 부녀’

기사승인 2015. 05.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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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다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와 딸 다은이 닭발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강석우의 딸 다은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털털한 식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다은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매력의 식성으로 닭발, 설렁탕, 돼지껍데기 등을 좋아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쏟아졌다.


그랬던 다은이 이번에는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아빠 강석우와 운전연수에 나선 다은은 직접 운전해서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이자 아빠의 모교인 동국대학교를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모교의 캠퍼스를 걸으며 추억에 잠겼던 강석우와는 달리 딸 다은은 아빠와 함께 학교를 걷는 내내 아빠와 함께 단골 닭발집에 갈 생각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닭발, 족발, 돼지껍데기를 즐겨먹는 딸 다은의 식성을 이해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던 아빠 강석우는 메인메뉴인 닭발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해 딸 다은을 웃게 만들었다. 


반면 딸 다은이는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닭발 먹방을 선보인 것. 한참을 맛있게 먹던 다은은 아빠에게 닭발을 권했다. 먹기를 거부하는 아빠에게 다은은 주먹밥 아래 닭발을 숨기는 밑장 깔기 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닭발을 권하는 모습을 보여 아빠 강석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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