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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사과머리에 예원 칭찬 “베컴 딸처럼 귀엽다”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사과머리에 예원 칭찬 “베컴 딸처럼 귀엽다”

기사승인 2015. 05.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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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사과머리를 묶고 어리바리한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사과 머리를 하고 연기를 펼치는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원이 부스스한 헨리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하자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라고 하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같다, 귀엽다"고 하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같다"고 하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또 함께 재래시장 데이트를 나선 헨리과 예원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게 되고 할머니들은 이들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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