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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달달한 보육원 봉사활동 데이트 ‘훈훈’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달달한 보육원 봉사활동 데이트 ‘훈훈’

기사승인 2015. 05.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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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과 송창의가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는 덕인(김정은)과 진우(송창의)의 달달한 보육원 봉사활동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0회 '여자를 울려'에서는 아이들과 보육원 봉사활동을 같이 가자고 제안한 진우와 망설임 끝에 약속 장소에 등장한 덕인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지기 시작했음을 드러냈다. 


덕인은 진우에 대한 감정을 혼란스러워하며 피하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기로 한 것. 아슬아슬하게 열차를 탄 덕인은 진우,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보육원으로 떠난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햇살 아래 아이들에게 나눠 줄 짜장면을 만들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이다. 


학교 축제를 준비하면서도 함께 요리를 했던 두 사람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분 좋게 짜장면을 만드는 모습은 두 사람의 추억으로 남을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설렘 지수가 올라가는 모습. 마주보며 눈을 맞추거나 함께 짜장면을 먹는 아이들을 미소로 바라보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남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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