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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촬영장 모습 공개 ‘드라마 향한 후끈한 열의’

‘여자를 울려’ 송창의, 촬영장 모습 공개 ‘드라마 향한 후끈한 열의’

기사승인 2015. 05.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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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여자를 울려' 송창의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송창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 역을 맡아 주말저녁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는 한창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스태프와 상의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중요한 장면에선 리허설 때도 실제처럼 100% 집중력을 발휘, 꼼꼼하게 합을 맞춰보며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고.  


또 송창의는 강진우표 댄디룩과 패션의 완성이라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극 중 송창의의 패션은 이미 여성들의 심쿵을 유발하며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의상으로도 인물의 성격을 잘 파악할 수 있게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앉으나 서나 강진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송창의에게서는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든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상황.


 이처럼 송창의는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촬영 전 쉬는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있어 드라마 속 인물을 맛깔나게 표현한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배우 송창의의 한 관계자는 "송창의는 연기경험이 풍부한 배우이지만 더 좋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표현할 강진우의 로맨틱하고도 멋진 모습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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