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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 평균대 횡단 도전 ‘성공할까’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 평균대 횡단 도전 ‘성공할까’

기사승인 2015. 05.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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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태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오! 마이 베이비' 상위 1% 발육을 자랑하는 25개월 슈퍼베이비 태오가 평균대 횡단에 도전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평균대 횡단에 도전하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골집의 마당 평상은 태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하지만 대청마루와의 거리 때문에

평소에는 오가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신발을 신고 벗기 불편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글 파파 리키김만의 비장의 아이디어가 있었으니 바로 마루와 평상을 잇는 평균대를 제작하기로 한 것이다.


태남매는 아빠를 도와 직접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아 평균대를 완성해 냈고, 이제 아슬 아슬 평균대 횡단 도전만이 남은 상황이었다.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던 5살 태린이는 거침없이 평균대를 건넜지만, 3살 태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지난 12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이미 작은 평균대 횡단에 성공했던 태오지만, 더 높아지고 길어진 시골집 평균대에 앞에서 당황한 듯 차마 발을 내딛지 못하고 망설이기 시작했다. 


이에 아빠 리키는 자신만의 무관심 육아법으로 태오가 평균대를 건널 수 있도록 유도하기 시작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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