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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벽지공장 화재... 피해액 2억8000만원 가량

포천 벽지공장 화재... 피해액 2억8000만원 가량

기사승인 2015. 05.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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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조사중
화재진압하는 대원들
22일 오전 10시 17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한 봉제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2015.05.22. (사진=구로소방서 제공)
23일 경기도 포천의 한 벽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12시 45분께 발생한 불은 인명피해 없이 공장 건물 등 1천789㎡를 태웠다.

재산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 가량을 내고 오전 4시 30분께 진화됐다.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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