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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1.35달러 상승”

“두바이유 1.35달러 상승”

기사승인 2015. 05. 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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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4달러를 넘어섰다. 이틀 연속 가격이 상승한한 것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5달러 상승한 배럴당 64.03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7일 65달러선까지 올랐으나 지난 20일에는 61.75달러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00달러 하락한 배럴당 59.7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채굴장치 감소폭이 크게 둔화했다는 발표가 하락장을 이끌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17달러 떨어진 배럴당 65.37달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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