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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차태현·공효진 미묘한 관계 들통…11% 자체최고 기록

‘프로듀사’ 시청률, 차태현·공효진 미묘한 관계 들통…11% 자체최고 기록

기사승인 2015. 05. 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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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프로듀사’ 차태현과 공효진이 ‘일시적 주소 공유’ 관계가 들통난 가운데,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에 대한 미심쩍은 증거들이 포착되며 ‘설렘 포텐’을 터트렸다. 이와 동시에 '프로듀사'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4회는 11.0%의 시청률로 지난 3회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또한 '프로듀사' 자체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 4회는 ‘본의 아니게 그런 척’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술에 취한 신입피디 백승찬(김수현 분)이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의 집에서 잠을 깬 뒤,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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