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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절친 유토에 “나랑 같이 삽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절친 유토에 “나랑 같이 삽시다”

기사승인 2015. 05.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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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절친 유토를 위해 판타스틱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9회에서는 ‘’천천히 크렴” 편이 그려졌다. 이중 사랑이 절친 유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추성훈과 함께 직접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사랑은 아빠와 함께 정성을 담아 유토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다. 깜찍한 공주 드레스까지 차려 입은 사랑은, 소파에 다소곳이 앉아 유토가 등장하길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레스를 입고 조신한 자태를 뽐내던 사랑은 금세 개구쟁이 본능을 드러내며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유토에게 장난기 가득한 세레나데를 선물 한 것. 미니 피아노에 앉은 사랑은 음정 박자를 초월한 즉흥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가사에 자신의 마음을 녹여냈다. 


특히 사랑은 “유토 나랑 같이 삽시다”라는 저돌적인 가사로 유토를 향한 깜찍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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