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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에 대한 마음 접나…‘씁쓸’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에 대한 마음 접나…‘씁쓸’

기사승인 2015. 05.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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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15화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측은 공식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 방송되는 15화 에피소드 속 윤두준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쓸쓸한 눈빛으로 홀로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4화 엔딩신에서는 수지(서현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녀에게 모진 말을 늘어 놓았던 구대영(윤두준)이 상우(권율)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수지의 모습을 보고 자책감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홀로 술잔을 기울일 대영의 다음 상황을 예고하는 듯한 이 사진은 상우와의 주먹다짐으로 입은 입가의 상처와 윤두준의 절절한 눈빛열연이 더해지며 짝사랑의 속 앓이 중인 구대영의 다음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회를 거듭하는 인기 상승 속에 어느 덧 극 후반으로 돌입한 ‘식샤를 합시다2’는 세 주연 캐릭터간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어떤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윤두준은 친구 같은 다정다감은 물론 극 후반 수지를 향한 상남자의 진한 포스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수많은 여성시청자들의 ‘구대영 앓이’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25일 방송을 앞둔 ‘식샤를 합시다2’ 15화에서는 계속해서 구대영이 신경쓰이는 백수지와 그런 수지를 바라보는 이상우가 갑작스레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세 사람간의 알 수 없는 흥미로운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 특히 어색함에 서로를 피해 다니던 대영과 수지가 집앞에서 전격대면하는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 두사람의 관계가 핑크빛으로 진전해 나갈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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