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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후 ‘나체’로 다리 건너던 남성...갑자기 다리가, ‘최악의 사태’?

수영 후 ‘나체’로 다리 건너던 남성...갑자기 다리가, ‘최악의 사태’?

기사승인 2015. 05.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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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E
출처=/트위터
나체로 유유히 다리를 건너던 한 남성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메트로등 외신들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수영을 하고 바로 나와 다리를 건너던 한 남성에게 최악의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나체로 수영을 하다 바로 나와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다리가 분리되어 올라간 것. 다리를 마저 다 건너기도 전에 갑자기 올라가는 다리로 인해 이 남성도 덩달아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했던 것이다.

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에서도 하늘로 저만치 올라간 다리에 놓을 수 있는 사다리가 없어 소방관이 직접 이 남성을 구조하러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했다.

이 남성은 다시 다리가 내려갈때 까지 허리에 타월하나만 걸치고 무방비 사태를 겪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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