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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산다라박·강승윤·김지수, 초특급 YG 카메오 군단의 환상 콤비

‘프로듀사’ 산다라박·강승윤·김지수, 초특급 YG 카메오 군단의 환상 콤비

기사승인 2015. 05.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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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산다라박·강승윤·김지수

산다라박, 강승윤, 김지수가 ‘프로듀사’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NE1 산다라박, 위너 강승윤, YG 연습생 김지수가 지난 23일 방영된 KBS2 ‘프로듀사’ 4화에 본인 역할로 등장, 극중 ‘1박2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들은 단 5분가량의 짧은 카메오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1박2일’ 커플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신디(아이유)를 견제하는 톱스타 여가수로 등장했다. 김지수에게는 “까딱하면 신디한테 잡아먹혀. 웃겨도 참고 리액션 해주지마”라고 하는가 하면, 강승윤에게는 “나랑 동맹 맺자. 오늘 남자가 선택하면 너 나 찍어”라며 신디를 곤경에 빠뜨리려는 등 새침하고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시트콤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는 강승윤 역시 이전에 맡았던 철없는 고등학생 역과 달리 시크한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톱스타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신선함을 더했다.


YG가 선보일 새 걸그룹 멤버로 알려진 김지수의 등장은 또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프로듀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김지수는 그동안 각종 CF와 하이수현 ‘나는 달라’, 에픽하이 ‘스포일러+헤픈엔딩’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지수는 '프로듀사'에서 짧은 카메오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비주얼과 청순 매력을 뽐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이목을 모았다


이들의 카메오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YG 카메오 존재감 대박“, “산다라 여배우 포스”, “강승윤 연기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김지수 데뷔 전부터 핫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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