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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흥행 외화 2위 등극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흥행 외화 2위 등극

기사승인 2015. 05. 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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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역대 외화 2위에 올랐다.


‘어벤져스2’가 개봉 32일만에 1031만1545명을 돌파, ‘겨울왕국’, ‘인터스텔라’를 뛰어넘고 역대 외화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역대 외화 2위인 ‘겨울왕국’이 동원한 1029만6101명, ‘인터스텔라’가 기록한 1027만5484명을 제친 기록으로 ‘아바타’에 이어 2위에 등극한 것.


특히 영화는 매출액만으로는 ‘명량’,‘아바타’,‘국제시장’,‘도둑들’,‘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은 전체 개봉 영화 역대 7위 기록이다. 이와 함께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어벤져스2’와 ‘겨울왕국’을 2년 사이 역대 외화 2,3위를 나란히 영화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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