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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누션, 아이돌 인사법부터 손하트 애교까지 ‘인기 만점’

‘안녕하세요’ 지누션, 아이돌 인사법부터 손하트 애교까지 ‘인기 만점’

기사승인 2015. 05.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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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누션

지누션이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지누션은 최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했다. 이들의 등장에 객석은 함성이 끊이지 않는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지누션은 요즘 아이돌의 인사법처럼 “하나둘셋” 으로 인사를 시작하며 “글로벌 신인 그룹 지누션입니다”라고 손으로 하트까지 만드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지누션의 등장에 분위기가 식을 줄 모르자 MC들은 “신곡 들려 달라” 며 부탁했고 지누션은 ‘한 번 더 말해줘’ 를 부르며 객석의 호응을 유도했다.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팔을 흔드는 등 객석의 뜨거운 분위기는 음악방송 못지않았다는 후문.


이 날 녹화에는 친구 때문에 화가 치솟는다는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고1때 만난 이 녀석, 사람 열 받게 하는데는 정말 으뜸이다. 같이 술을 마시다 잠이 든 사이 나체 사진을 찍어 SNS 올리질 않나! 갑자기 달려와 바리캉으로 뒷머리를 밀지 않나! 눈 깜빡 한 사이 양쪽 눈썹까지 싸~악 밀려버렸는데! 얘한테 어떻게 복수하죠?”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은 4승에 도전하는 38살 래퍼를 꿈꾸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언프리티 내 딸’ 과 경쟁하게 된다. 과연 새로운 1승이 탄생 할 수 있을지 25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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