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현주엽·정상훈·강균성, 첫 방송부터 눈물샘 폭발 “왜?”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현주엽·정상훈·강균성, 첫 방송부터 눈물샘 폭발 “왜?”

기사승인 2015. 05. 25. 21: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촉촉한 오빠들'

 평균나이 39.5세, 산전수전 다 겪은 남자들의 떼 눈물이 몰려온다.


25일 오후 9시 40분 tvN 눈물샘 자극 버라이어티 ‘촉촉한 오빠들’이 첫 방송된다. ‘촉촉한 오빠들’이라는 제목처럼, 첫 촬영부터 MC 김상경·현주엽·정상훈·강균성 네 남자의 눈물 소식이 예고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첫 화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5세 아이의 이야기와 취업난에 의기소침해진 취업준비생의 모습 등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할 전망이다. 녹화 당시 이들의 사연과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영상을 본 4명의 MC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주엽은 “거칠고 냉혹한 운동선수의 세계에 있었기 때문에 모양 빠지게(?) 눈물 흘리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지만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눈물을 애써 참으려던 현주엽과는 달리 정상훈은 오열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감성 예능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