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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지누, 낯선 여인의 흔적 발견…멤버 션 조차 ‘깜짝’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 낯선 여인의 흔적 발견…멤버 션 조차 ‘깜짝’

기사승인 2015. 05. 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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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그룹 지누션의 멤버, 지누의 냉장고가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공개됐다.

  
지누는 25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션과 함께 출연해 여전히 건재한 ‘힙합 오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공개 전 MC 김성주는 “쉬는 시간에 지누 씨가 냉장고 주변을 서성거리더라”며 지누의 수상한 행동을 제보했고, 이에 지누는 살살해달라며 귀여운 엄살을 부렸다.
  
아니나 다를까 지누의 냉장고를 뒤지자마자 MC들은 누군가가 만들어 준 듯한 수제 화장품과 낯선 여인의 필체를 발견했고, 같은 멤버인 션조차 지누를 의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지누는 “스타일리스트가 바르라고 줬다”고 해명했고, MC들은 “지누션의 스타일리스트를 모셔오라”며 필적 대조까지 요구해 지누를 더욱 당황시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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