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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에 10만명 참가

현대차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에 10만명 참가

기사승인 2015. 05.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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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4 (사진3)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K
현대자동차는 5월 23~24일 이틀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열린 도심 레이싱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에 10만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주최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 가운데에 서킷을 마련해 진행되는 레이싱 대회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고 △레이싱카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WRC 4DX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대회 △레이싱카에 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하는 ‘택시 타임’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도심 레이싱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를 꾸준히 성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대치 H-Art 지점’ 등 다양한 테마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브랜드 복합 거점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개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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