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부로 선정된 25가족은 이날 각 가족마다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그들만의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토요타 주말농부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농장에 모여 직접 텃밭을 관리하며, ‘테라리움 만들기’, ‘떡 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연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수확한 작물의 일부는 연말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 등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