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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거제2차 아이파크’ 2만여명 방문

현대산업개발 ‘거제2차 아이파크’ 2만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5. 05.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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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현대산업개발 ‘거제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문을 연 ‘거제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5층, 16개 동, 전용면적 73~103㎡ 총 1279가구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거제 아이파크(995가구)와 함께 완공 이후 총 2274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좌우에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 업무시설이 있고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 인근인 상문교차로로부터 송정IC까지 잇는 국도 58호선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거제 도심권과 부산·통영시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거제2차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한 거제 아이파크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다 거제 주요 업무시설과 가까워 예비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특히 이번 단지는 투자자와 지난해 거제 아이파크 낙첨자들까지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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