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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수처리 사업 롯데에 매각… ‘선택과 집중’ 전략

삼성SDI 수처리 사업 롯데에 매각… ‘선택과 집중’ 전략

기사승인 2015. 05. 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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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수처리 분야를 올해 초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SDI 관계자는 25일 “수처리 사업 부문을 지난해 2월 롯데 케미칼에 매각했다”며 “(수익을 내는) 전자와 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올 1분기 사업 부분별로 전지 7950억원, 케미칼 6660억원, 전자재료 4030억원을 기록했다. 전지와 전자재료는 전분기보다 2.3%, 0.2% 감소했고, 케미칼은 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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