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백상예술대상'은 무대와 영상예술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965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아중, 주원이 MC를 맡았다.
특히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많은 아이돌들이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해무'의 박유천, '미생'의 임시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에프엑스 크리스탈, 강남1970의 AOA 설현, '괜찮아 사랑이야'의 엑소 디오,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 '풍문으로 들었소'의 이준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유천 '이젠 어엿한 배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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