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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 “좋은 드라마 만들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 “좋은 드라마 만들겠다”

기사승인 2015. 05. 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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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풍문으로 들었소'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9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로 작품상을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한정환 EP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의 작품 선보여주시는 안판석 PD, 독창적인 대본으로 용감하게 길을 개척한 정성주 작가님 고생하셨고,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다들 고생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뒤면 '풍문으로 들었소'가 막을 내린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SBS 이상민 프로듀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SBS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 51회를 맞았다.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가 생중계한다.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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