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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의원, 부처님 강탄(降誕) 2559주년을 맞아 포항지역 주요 사찰 방문

이병석 의원, 부처님 강탄(降誕) 2559주년을 맞아 포항지역 주요 사찰 방문

기사승인 2015. 05.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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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이병석 의원(새누리당, 前 국회부의장)은 지난 25일 석가모니 부처님 강탄(降誕) 2559주년을 맞아 보경사 죽림사 황해사 대성사 천곡사 임허사 동해사 등 포항지역 주요 사찰을 방문했다.

특히 황해사에서는 남다른 애향심과 열정으로 불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2559년 전 고통 속에 살아가는 우리를 구제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부처님께서 온 마음을 다해 등불을 밝혔던 난타(難陀)를 쫓아, 오늘 우리는 어떤 물과 바람으로도 끌 수 없는 마음의 등불을 밝힌다”고 말하며 “이 아름다운 불꽃처럼 부처님의 은덕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 경제 어느 것 하나 흡족하지 않고 힘든 작금의 현실이지만, 개인이든 국가든 보다나은 내일을 위해 쉼 없이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희망은 자연스레 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자리를 함께한 모든 스님과 불자들께 우리사회의 안녕과 국태민안을 위한 기도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포항지역 주요 사찰을 방문해 지역 대덕스님을 비롯한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축원해오고 있으며, 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지역문화진흥법’을 발의하고 통과시켜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축제인 ‘연등축제’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불교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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