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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여행하기’...가장 좋은 해외 여행지 10개국 둘러볼까?

‘혼자서 여행하기’...가장 좋은 해외 여행지 10개국 둘러볼까?

기사승인 2015. 05.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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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여행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혼자서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그리고 도시 문화 혹은 현지의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보자.

비지니스인사이더는 최근 162개국의 글로벌평화지수를 이용해 혼자서 여행하기에 좋은 10개국을 공개했다.

newzealandpixa
출처=/픽사베이
◇ 1위 뉴질랜드

안전지수 : 4위, 행복지수 : 24위

‘반지의 제왕’의 배경인 뉴질랜드는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여러 모험과 탐험이 기다리는 곳이다. 번지점프부터 제트보트, 하이킹등의 스포츠와 빙하와 우림 지역의 탐험까지, 게디가 현지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열린 마음을 갖고 있어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뽑혔다.

NORWAYPIXA
출처=/픽사베이
◇ 2위 노르웨이

안전지수 : 10위, 행복지수 : 22위

노르웨이는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아름다운 피오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시 밖에도 현지 문화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여행지다.

SWISSWIKI
출처=/위키피디아
◇ 3위 스위스

안전지수 : 5위, 행복지수 : 30위

스위스는 물론 해외 사업으로 좋은 국가이기도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혼자서 트램과 기차등을 타고 며칠동안 스위스의 취리히나 제네바등을 여행하며 비스트로에서 음식을 먹고 밤에는 밤문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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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4위 코스타리카

안전지수 : 42위, 행복지수 ; 1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코스타리카는 중앙 아메리카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는 태평양에서 서핑을, 그리고 호수 래프팅등을 즐길 수 있다.

AUSTRIAPIXA
출처=/픽사베이
◇ 5위 오스트리아

안전지수 : 3위, 행복지수 ; 42위

작고 아담한 비엔나는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많은 콘서트홀과 박물관 그리고 카페등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여행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vietnampixa
출처=/픽사베이
◇ 6위 베트남

안전지수 : 45위, 행복지수 : 2위

행복한 나라로 2위를 차지한 베트남의 거리는 매우 다채롭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호치민의 전통시장을 가거나 하노이의 대규모 시장을 가던, 여행객들은 베트남의 전통과 문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다.

chile
출처=/픽사베이
◇ 7위 칠레

안전지수 : 30위, 행복지수 : 19위

칠레인들은 전통적으로 친절하고 외부인을 환영하는 성향이 있어 혼자서 여행하기는 제격인 곳이다. 또한 사막과 산, 끝없이 펼처진 해안선은 매우 매력적인 자태를 뽑내고 있다. 산티애고에서는 현지문화를 느끼며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japanpixa
출처=/픽사베이
◇ 8위 일본

안전지수 : 8위, 행복지수 : 48위

일본의 수도 도쿄와 오래된 도시 교토에서는 각기 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현대화된 호텔에서 핫 스파와 명상을 즐기고, 스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혼자서 여행하는 즐거움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SWEDENPIXA
출처=/픽사베이
◇ 8위 스웨덴

안전지수 : 11위, 행복지수 : 45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롬은 혼자서 여행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작은 도시에서는 도시 문화를,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바다에서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야외에 줄지어 선 카페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박물관, 그리고 쇼핑센터는 혼자서 여행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indonesiapixa
출처=/픽사베이
◇ 10위 인도네시아

안전지수 : 54위, 행복지수 : 5위

절과 요가, 그리고 해변에 값싼 음식까지, 특히 서양의 여행객들이 즐겨찾은 이 곳은 짧은 시간에 휴양지로 날아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점까지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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