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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애리에 “윤주희와 결혼 진행시 뉴욕으로 떠날 것”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애리에 “윤주희와 결혼 진행시 뉴욕으로 떠날 것”

기사승인 2015. 05.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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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115회
'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애리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정애리에게 윤주희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115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와 강민주(윤주희)의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홍여사(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는 그동안 강민주가 해온 만행들을 알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해 파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강민주의 엄마 김교수(김청)는 두 사람의 결혼을 진행시키기 위해 결혼식 기사를 보도했다. 


입장이 곤란해진 홍여사는 강민주에게 결혼식만 진행하라고 말했지만 황태자는 결혼식장 예약을 취소하러 나섰다.


그러나 홍여사 때문에 결혼식장 예약은 취소가 되지 않았고, 화가 난 황태자는 홍여사를 찾아가 "강민주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화를 냈다.


홍여사는 "강민주가 식음을 전폐하면서도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하자 황태자는 "결혼을 강요하면 바로 뉴욕으로 떠나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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