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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오현경, 홍아름 뺑소니 목격자 만남 막기 위해 고군분투

[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오현경, 홍아름 뺑소니 목격자 만남 막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승인 2015. 05.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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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15회
'울지 않는 새' 오현경 홍아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울지 않는 새' 오현경이 뺑소니 자작극을 막기 위해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15회에서는 뺑소니 사고 목격자와 오하늬(홍아름)와의 만남을 저지하는 천미자(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늬에게 뺑소니 사고 목격자가 연락을 해 왔다. 이에 오하늬는 집 앞에서 만난 천미자에게 이 소식을 알리며 기뻐했다. 


하지만 천미자는 자신이 꾸민 뺑소니 사고이기에 오하늬가 목격자를 만날까 안절부절했다. 이후 천미자는 오하늬가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만나지 못하게 막기로 결심한 것.


또 오하늬는 박성수(강지섭)에게 연락을해 "뺑소니 사고 목격자에게 연락이 왔다.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성수는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이냐"고 물었고, 오하늬는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물어볼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박성수는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을 못할 수도 있다"며 자신이 함께 목격자를 만나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다음 날 오하늬와 박성수는 목격자를 만나러 나섰고, 천미자는 오하늬에게 연락해 목격자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때 약속 장소에 나타나 목격자는 자신의 택시에 타고 있던 천미자가 현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사기극이라고 생각해 도망쳤다.


오하늬와 박성수는 놀라 그의 뒤를 따라 나갔지만 그를 잡을 순 없었다. 천미자는 목격자의 택시 번호를 메모한 뒤 연락처를 수소문 해 그를 찾아갔다.


한편 이날 홍수연(이경심)은 오남규(김유석)에게 "아이들을 찾아서 만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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