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수현, 아오이 유우 닮은꼴 루머 고충 토로…“진짜 그렇게 닮았나?”

손수현, 아오이 유우 닮은꼴 루머 고충 토로…“진짜 그렇게 닮았나?”

기사승인 2015. 05. 27. 10: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오이 유우(왼쪽), 손수현

 손수현과 아오이 유우의 닮은꼴 외모가 다시금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와 닮았다는 이유로 퍼진 루머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수현은 “가수 지드래곤이 아오이 유우 팬이라고 한 적이 있는데 내가 지드래곤 팬이고, 결혼을 하고 싶어 해서 아오이 유우처럼 성형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의 호감을 사기 위해 이화여대를 들어갔다는 루머도 있었다. 대성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는데 지드래곤과 가까워지기 위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나 손수현은 “그 말들이 사실처럼 퍼지면서 내가 누군가를 따라하려는 자존감 없는 사람처럼 보이더라”며 “누군가를 따라한다는 자체가 내가 없는 기분이었다. 말 한마디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게 힘들었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