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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투모로우랜드’ 호평 “미래를 위한 희망 메시지 줬다”

폴 매카트니, ‘투모로우랜드’ 호평 “미래를 위한 희망 메시지 줬다”

기사승인 2015. 05.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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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비틀즈의 살아있는 전설 폴 매카트니가 영화 ‘투모로우랜드’를 관람한 후 트위터에 극찬을 남겨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 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은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 그가 트위터에 영화 ‘투모로우랜드’에 대한 특별한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 “Great work Brad. It’s given me hope for the future(브래드 버드 감독의 수작이다.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줬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투모로우랜드’를 향한 해외 언론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적 가능성을 담아낸 디즈니 스튜디오의 정통 SF 어드벤처!”, “브래드 버드 감독은 ‘투모로우랜드’를 통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지성, 창의력, 비범함을 보였다”, “ 제작진은 재밌고, 놀랍고, 경이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등 영화가 시사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제작진의 무한한 상상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투모로우랜드’는 천재들이 만든 미래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배경으로, 세상에 등 돌린 채 은둔하는 발명가 프랭크(조지 클루니), 호기심 많은 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그리고 ‘투모로우랜드’의 최고 권력자 데이비드(휴 로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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