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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정글의 법칙’ 다솜 “윤상현, 신혼인데도 내 웨이브에 열광”

[★현장톡] ‘정글의 법칙’ 다솜 “윤상현, 신혼인데도 내 웨이브에 열광”

기사승인 2015. 05.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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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 윤상현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배우 윤상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가 열려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이이경, 2AM 정진운, 씨스타 다솜, 박중원 PD가 참석했다. 김병만, 류담, M.I.B 강남은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다솜은 "처음 정글을 왔을 때 다들 지친 모습이었다. 그래도 제 등장에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다"며 "그 중에서도 조금 민망하지만 신혼이신 윤상현 오빠가 제 웨이브를 굉장히 좋아하셨다"라고 말해 윤상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솜은 "내가 웨이브를 하면 윤상현 오빠가 그 만큼 앞으로 나와있더라"라며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들 리액션도 크게 해주시고, 그래서 나 역시 기분이 좋아 더 적극적으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현은 "내가 씨스타의 굉장한 팬이다. 신인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번째 도전지인 '정글의 법칙 in 얍'은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는 섬이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들만의 비밀스런 전통을 함께 품고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 한다.


특히 지구상에서 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얍에서 생존하는 만큼 이번 병만족에게 '돌'에 관한 생존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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