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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현장관리자 교육 통한 안전문화 강화 나서

광양제철소, 현장관리자 교육 통한 안전문화 강화 나서

기사승인 2015. 05.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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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일터구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9일까지 안전문화체험관에서 현장 관리감독자 300여명 대상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 위험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이에 정확하게 대처 할 수 있는 현장 관리감독자 양성을 위한 것으로, 광양제철소가 추진하는 ‘무재해 일터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교육 참가자들은 22일부터 1주일 간 산업안전보건기준 이해 및 숙지, 상황별 위험요인에 대한 조치방법 습득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위험 발생 시에는 현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들이 위험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안전에 우선한 가치는 없다’는 구호 아래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가는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활동, 구내도로 전조등 켜기 운동, 저근속직원 대상 산업재해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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