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KESTONER | 0 | 출처=/트위터 |
|
기말시험이 다가오면 학생들이 생각나는 것? 어떻게 하면 시험을 넘길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여기에 자신의 교사에게 재밌는 아이디어를 낸 학생이 있다. KTVQ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스카이뷰 고등학교의 2학년생이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되는 화끈한 딜을 교사에게 제안했다고 전했다.
아이크 스토너는 자신의 교사 콜터 피어스에게 만일 헐리우드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에게 전화를 건다면 시험을 치르지 않을 것을 제안했다.
이 제안을 화끈하게 수락한 교사 피어스와 협상의 의미로 악수를 한 스토너는 이 사진을 곧 트위터에 올렸다.
| IKESTONER1 | 0 | 출처=/페이스북 |
|
장난으로 시작된 이 트위터는 그러나 곧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얻으며 유명세를 탔고, 다른 학생인 애쉬톤 굳델이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리자 곧 27만2000번 이상의 공유와 2만5000개의 좋아요를 받는 상황으로 변했다.
그러나 시험 시작이 2주가 채 남지않은 상황에서, 정작 이 협상의 주인공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사실을 아는지는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