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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까조, 눈꽃빙수기 시장의 스타로 떠오를까?

코리아나까조, 눈꽃빙수기 시장의 스타로 떠오를까?

기사승인 2015. 05.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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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사이즈, 턴테이블 방식을 도입해 위생적
눈꽃빙수기
코리아나까조 ‘아이스반 소형’
제빙기 제조 전문 업체인 코리아나까조가 ‘아이스반 소형’을 출시하며 눈꽃빙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27일 코리아나까조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빙기 ‘아이스반 소형’은 얼음을 보관하는 저빙고를 없애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다. 컵에 직접 눈꽃을 담을 수 있도록 턴테이블 방식을 도입했다. 손을 대지 않고도 그릇에 빙수를 골고루 담을 수 있어 위생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우유나 물 등의 원료를 저장하는 저장고가 내부에 위치해 있어 오염 및 변질의 위험도 적다. 뿐만 아니라 제품 앞면에 있는 투시창을 통해 드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돼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카페·제과점·미용실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폭이 좁은 형태의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기능적인 면은 더욱 강화됐다. 1분 194g, 하루 최대 280kg의 눈꽃얼음을 생산해 일반 대형 빙수기에 견주어도 성능이 우수하다.

이동수 코리아나까조 상무는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로 위생적이면서도 기능성이 우수한 초소형 빙수기 ‘아이스반 소형’을 앞세워 눈꽃빙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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