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의심환자 1명 음성 판정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의심환자 1명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15. 05. 27. 18: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격리 대상자 1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 대상자는 국내 첫 감염자를 진료한 병원 소속 20대 여성 의사로, 전날 발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생겨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날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결과는 음성이지만 격리이송된 상태로 관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