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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한 격리 대상자 1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 대상자는 국내 첫 감염자를 진료한 병원 소속 20대 여성 의사로, 전날 발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생겨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날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결과는 음성이지만 격리이송된 상태로 관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