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선배’에서 ‘오빠’로…“연인 같은 두 사람”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선배’에서 ‘오빠’로…“연인 같은 두 사람”

기사승인 2015. 05. 29.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

 장도연이 유상무를 선배가 아닌 ‘오빠’로 부르기 시작했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중국 상해 여행을 통해 ‘썸’의 관계를 확인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선후배사이로 지냈던 유상무와 장도연은 서로에게 이성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물론 데이트조차 어색해했다.
  
이에 녹화 당시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오빠라고 불러봐”라며 선배가 아닌 남자로 다가가고자 호칭을 바꾸기는 것을 제안했다. 망설이던 장도연은 결국 “오빠”라고 부르며 민망함에 몸부림 쳤지만, 이후 함께 쇼핑을 즐기며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홍진호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연인들 사이에서 레이디제인을 업고 프라하를 거닐며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레이디 제인은 “순간 세상이 맑아지면서 내 주위가 뽀얗게 된 것 같았다”며 홍진호에게 설렜던 감정을 내비쳤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