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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솔로 연예인이 함께 한 첫촬영…강렬한 힐링”

‘불타는 청춘’ 김도균 “솔로 연예인이 함께 한 첫촬영…강렬한 힐링”

기사승인 2015. 05.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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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가수 김도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국진, 김도균, 강수지, 김완선, 김혜선, 박상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도균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솔로의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들이 같이 모여서 함께 한다. 첫 촬영부터 그 시간 가운데서 강렬한 힐링을 체험했다. 집에 돌아와서 일주일간 여운이 가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도균은 비틀즈의 'Someting'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도균은 "파트너인 양금석 님을 향한 연주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동규, 김선경, 권은아, 이덕진, 김완선 등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외로운 싱글 중년들이 오지마을로 떠나 인생의 희로애락을 나누도 함께 걸어갈 친구를 찾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7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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