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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종옥, 지성 깨알 디스 “수다떨다보면 남자란 생각 안든다”

‘해피투게더3’ 배종옥, 지성 깨알 디스 “수다떨다보면 남자란 생각 안든다”

기사승인 2015. 05. 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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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배종옥 
배우 배종옥이 지성의 수다스러움을 폭로했다. 
 
배종옥은 2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2011년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나이를 뛰어넘어 절친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김수미-윤현숙-변정수와 함께 출연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이보영과 그의 남편인 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종옥은 “드라마 촬영 당시, 지성과 이보영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사실 지성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깨알 같은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변정수 역시 격한 공감의 리액션으로 웃음에 화력을 더했다.
 
나아가 윤현숙은 “우리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다. 그 채팅방에 이보영은 없는데 지성이 있다. 거기서 지성과 함께 폭풍 수다를 떤다”면서 지성의 ‘반전 여성미’를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김수미-배종옥-윤현숙-변정수는 지성-이보영 부부의 결혼식부터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의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풀어내 잠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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