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변정민 자매가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라움에서 열린 프랑스 대표 명품 브랜드 롱샴(LONGCHAMP) 2015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즌 롱샴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가 1981년 밀라노에서 설립한 멤피스 그룹으로 영감을 얻어 한층 더 대담한 형태의 팝 아트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겸 모델 변정수와 동생 변정민 자매 그리고 둘째 출산 이후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 ‘레이디, 액션’을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배우 손태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