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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배용준 박수진, 와전된 이야기에 공식입장 빨리했다”

박지윤 “배용준 박수진, 와전된 이야기에 공식입장 빨리했다”

기사승인 2015. 05. 2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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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배용준 박수진, 와전된 이야기에 공식입장 빨리했다" /배용준 박수진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박지윤이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 이야기 중 일부 와전된 이야기를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발표 후 주변 반응과 태도를 다뤘다.

이날 김구라는 “박가희 등 박수진을 대하는 언니들의 태도가 바뀌었다. 친했는데 배용준이랑 결혼한다고 하니까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박수진을 만난 것에 대해 "내가 모임에 늦게 갔다. 공식적인 질문이 끝났다"라며, "유치원 엄마들 모임 있어서 늦게 갔다. 내 아이 유치원이 중요하다"라고 둘러대는 듯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계속된 질문에 박지윤은 "수진 씨에게 들은 이야기는 그거다.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하려고 해는데 너무 와전된 이야기가 많아서 공식 입장을 빨리 했다. 와전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방송 활동을 계속 할 거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자꾸 주변에서 물어보니까 우린 그냥 안 물어보는 거다. 그걸 뭐 짓궂게 물어보냐”며 “계산도 박수진이 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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