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장윤주, 연하 남편이라서 좋은 점? “몸도 마음도 건강…에너지 받는다”

장윤주, 연하 남편이라서 좋은 점? “몸도 마음도 건강…에너지 받는다”

기사승인 2015. 05. 29. 16: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장윤주/사진=이상희 기자 vvshvv@

 모델 장윤주가 연하 남편의 장점을 밝혔다.


장윤주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장윤주는 “남편이 연하라서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일단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같다”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다. 지난 1997년 데뷔해 각종 무대에 오르며 모델과 가수 겸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