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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15살 때 데뷔, 징그러웠을 것 같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15살 때 데뷔, 징그러웠을 것 같아”

기사승인 2015. 05.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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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보아

 가수 보아가 99년생 후배와 만났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정규 8집 ''Kiss My Lips'의 타이틀곡 'Kiss My Lips'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보아는 "음악 방송을 하며 나이 어린 후배들을 자주 만난다"라며 "한 번은 99년생 걸그룹이 내 팬이라고 해서 놀랐다. 내가 15살 때 데뷔를 했으니 그 친구는 당시 2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지금 생각해보면 15살 때 데뷔한 내 모습이 징그러웠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MC 유희열은 "당시 보아는 정말 멋지고 대단했다"라며 관객과 함께 박수를 쳤다.


또한 이날 보아는 손현주, 마동석, 고창석, 김선아 등과의 친분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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