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갤럭시S6 엣지 후속은 폴더블 스마트폰? 접어서 주머니에 ‘쏙’, 스크린 두개

갤럭시S6 엣지 후속은 폴더블 스마트폰? 접어서 주머니에 ‘쏙’, 스크린 두개

기사승인 2015. 05. 29. 11: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목 없음
유저들이 상상한 폴더블 스마트폰. 출처=/유튜브 캡쳐
삼성전자가 접어서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펴서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을 개발중으로 알려졌다.

IT매체인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프로젝트 밸리(Project Vally)’라는 코드명으로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프로젝트 이름인 ‘밸리’는 스마트폰의 접힌 모양이 계곡의 V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2세대 갤럭시 엣지 시리즈를 잇는 3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밸리는 아직까지 시제품 단계로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기능과 관련해 2개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이에 다양한 동작인식 기능을 지원한다는 정도만이 알려졌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듀얼 스크린 제품으로, 화면을 분할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이미 여러차례 있어왔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도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