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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맹기용 가게 방문 “맹모닝 먹고 싶다.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김풍 맹기용 가게 방문 “맹모닝 먹고 싶다.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기사승인 2015. 05. 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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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맹기용 가게 방문 "맹모닝 먹고 싶다. 충격 다시 느끼고 싶다"

김풍이 맹기용의 가게를 재방문했다.


김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이라며"내가 진짜로 꽁치 통조림을 들고 올지는 몰랐다며 무척 놀란 기색의 맹씨"라는 글을 썼다.


이어 "나의 식탐에 대한 열정과 집요함을 우습게 안 것 같아 순간 분노가 치밀었지만 라마조 호흡법으로 깊은 명상에 잠겨 평정심을 유지해 아찔한 순간을 모면했다"라며 "먹고 싶다 맹모닝! 맹모닝의 아찔한 그 맛을,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고 적었다.


김풍은 또 "마치 코끼리똥 냄새에 환장하며 열광하는 아프리카 사자가 된 기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풍은 꽁치 통조림을 들고 웃고 있다. 특히 김풍이 들고 있는 꽁치 통조림 뒤로는 맹기용 셰프로 추정되는 인물이 꽁치 통조림을 들고 있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맹모닝'이라는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하지만 비린내와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는 조리법에 자격 논란까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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