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프로듀사’ 시청률, 공효진 취중 고백 사건 전말 밝혀지며 ‘자체최고 기록’

‘프로듀사’ 시청률, 공효진 취중 고백 사건 전말 밝혀지며 ‘자체최고 기록’

기사승인 2015. 05. 30. 08: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공효진의 취중 고백사건의 전말이 낱낱이 공개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5회는 전국 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포장마차에서 얼떨결에 차태현에게 마음을 고백하게 된 공효진, 그리고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수현까지. 차태현-공효진-김수현이 얽힌 삼각관계가 드라마에 더욱 큰 꿀 재미를 가져다 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의 고백이 편집 당할까 조마조마한 공효진, 친구라는 이름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차태현의 자체 마음 편집,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3자 김수현의 모습, 김수현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아이유의 절묘하게 섞이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오늘(30일) 밤 9시 15분에 6회가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