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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태오, 빵집 앞에서 대성통곡…리키와 태린 ‘당황’

‘오마이베이비’ 태오, 빵집 앞에서 대성통곡…리키와 태린 ‘당황’

기사승인 2015. 05.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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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태오
 강원도 산골에서 시골 육아 중인 배우 리키 김이 태남매와 읍내 대형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30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성대한(?) 저녁 만찬을 준비하겠다는 아빠 리키의 포부 아래, 태남매는 난생 처음 ‘마트 장보기’ 미션을 받게 됐다. 

아빠가 알려준 재료 외에 까까(과자)는 일절 사지 않기로 약속한 태남매. 그러나 까까 천국 대형 마트에서 먹태오는 자제력(?)을 잃고 자신의 장바구니에 거침없이 물건을 주워 담기 시작했다. 급기야 마트의 무법자 3세 먹태오와 동생을 저지하려는 잔소리꾼 5세 태린이의 요절복통 레이스가 벌어졌다고.

그런데 갑자기 누나 태린이를 피해 도망 다니던 태오가 마트 내 빵집에서 돌연 울음을 터뜨렸다. 쾌활하게 뛰어다니던 태오의 갑작스런 통곡 앞에 당황한 아빠 리키와 누나 태린. 과연 태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강원도 산골로 간 아메리칸 파파 리키김과 태남매의 좌충우돌 시골라이프는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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